안녕하세요. 유긍정 블로그입니다.
전날 어금니쪽이 조금 아프긴했지만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일어났어요.
다음날 보니 턱이 정말 심하게
퉁퉁 부어있었습니다.
사실 위에 사진은 별로 티도 안납니다.
저것보다 더 심했어요!!
치과에 가봤더니 신경치료와 금으로 씌운
멀쩡한 치아의 뿌리 밑에 염증이 생겼다고하네요.
그래서 한병원은 금씌운거를 부셔서 그안에
구멍을 뚫어서 염증을 제거하고 약을
넣고 치료를 기다린후 나으면 좋은거
실패하면 전부 빼고 임플란트.
다른 한 치과는 그냥 바로 뽑아서 임플란트.......
아니 요즘에는 뇌수술도하고 기술도
발전했는데 염증약을 다른식으로
넣을순 없는건가요.... ㅠㅠ
소염제랑 진통제 처방받은거 먹고
이틀만에 붓기 가라앉기는했지만
일단은 치아 발치 예약하고 왔습니다.
턱 통증있고 부으신분들은
치아가 아니라 위에 사진에서 블러처리 안된곳처럼
뿌리 아래쪽이 검게 염증이 난것일수도 있습니다.
아니 결국 빼야할거였으면 그냥
예전에 임플란트를 할걸 ㅠ
이아프면 다돈입니다 여러분
저는 사랑니까지 자라고있는데
총 4개 더 빼야한다고 합니다^^
대충 보니까 임플란트는 개당 백만원정도
씌우는거는 크기에 따라 좀 다르지만 50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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